조민수 김의성,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 등록 2016-09-05 오전 9:48:17

    수정 2016-09-05 오전 9:48:17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의 심사위원이 확정됐다. 배우 조민수와 김의성이 맡는다.

조민수와 김의성은 오는 10월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장편독립영화가 선보이는 뉴커런츠와 한국영화의오늘- 비전 부문 배우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남자배우와 여자배우를 선정, 폐막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올해의 배우상’은 2014년 ‘거인’의 최우식, ‘들꽃’의 조수향, 2015년 ‘혼자’의 이주원, ‘소통과 거짓말’의 장선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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