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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없이 개인 연습생 신분으로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김서경과 성혜민, 강시원, 김민정, 김시현에 대해 기획사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Mnet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5명은 각각 복수의 기획사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 Mnet 측은 이들이 소속사가 없이 개별적으로 활동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관리도 해주는 중이다.
유명 아이돌 그룹들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 당장 새 멤버를 충원하려는 아이돌 그룹 소속사 등 이들의 영입을 원하는 곳은 적지 않다. 영입을 위한 오디션 제의뿐 아니라 일부는 이미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획사에서 현재 어떤 걸그룹을 준비 중이며 데뷔까지 연습생 계약을 맺자는 등의 내용으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사람들도 있으며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영입하고 싶다는 제의를 받는 사람도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더구나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쌓은 기량, 서바이벌 방식의 경쟁을 통해 얻어진 경험 등은 이들에게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갖고 있는 능력도 어느 정도는 검증이 된 만큼 기획사들 입장에서도 필요한 재능이 있는 멤버와 접촉하면 된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이들이 신인 걸그룹을 완성하기 위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될 여지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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