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거미 모녀(사진=화면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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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거미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어머니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거미는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가정의 달’ 특집 편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 소울풀한 분위기로 편곡해 불렀다. 거미는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노래의 초반부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거미의 어머니가 딸 못지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거미 모녀의 무대에 나도 모르게 뭉클. 두 사람의 환상적인 무대 너무 감동이었다!”, “거미의 미모와 ‘끼’는 어머니한테 물려받았나 보네~ 역시 명불허전 거미 언니!”, “거미의 무대는 매번 새로운 모습인 듯. 곧 발매되는 새 앨범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거미는 오는 6월 둘째 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과 7월 19일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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