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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일명 ‘노안청년’의 사연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20대의 나이에도 40대 아저씨 취급을 받는다는 노안청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노안청년은 노안 외모를 극복하고자 두피 클리닉에도 다니고 탈모약까지 복용했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가수 아이유, 케이윌, 카이, 레이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반인들의 고민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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