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종영 후 1주일 간 스페셜 방송

  • 등록 2012-03-28 오후 12:04:52

    수정 2012-03-28 오후 12:04:52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스페셜로 한 주 더 방송된다.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은 29일 123회로 종방한다. 오는 30일부터 4월6일까지는 지금껏 방송된 ‘하이킥3’이 재편집돼 스페셜 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하이킥3’은 지난달에도 1주일 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바 있다. 방송 초반에도 스포츠 중계, 선거 방송 등으로 결방이 잦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하이킥3’의 재방송으로 후속작인 ‘스탠바이’는 오는 4월9일 첫 선을 보인다. 박준금, 류진, 이기우, 하석진, 정소민, 임시완, 사이먼디, 김연우 등이 출연하는 ‘스탠바이’는 방송사를 배경으로 한 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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