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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엄)태웅아, 먼저 결혼해도 돼.”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세 살 연하의 남동생 엄태웅이 먼저 결혼하는 것을 허락했다.
엄정화는 “나도 결혼이 늦어지고 있지만 태웅이도 지금 결혼을 해도 빠른 게 아니다”라며 “태웅이가 행복할 수 있는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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