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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7년 만에 학사모를 썼다.
아이비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동덕여대 졸업식에 참석해 지난해 12월 골든디스크 시상식 이후 2달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1년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입학한 아이비는 이날 7년 만에 학사 학위를 받았다.
아이비는 이날 모인 수십 여명의 취재진들에게 끝내 짧은 졸업 소감조차 밝히지 않은 채 졸업식이 끝나기 전 자리를 떴다.
아이비 소속사 측 관계자는 아이비가 떠난 후 “매우 기쁘다고 한다”고 졸업 소감을 대신 전하며 “컴백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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