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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7은 수상 소식을 수상자들에게 미리 전달해 자국어에 앞서 한국어로 간단히 소감을 밝히는 해외 수상자들이 많았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한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다케우치 히데키 감독은 수상 소감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로 말하고 양팔로 하트를 그리는 재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 최고의 스타는 대만 드라마 ‘화양 소년 소녀’ 팀이었다. 객석 앞자리에 앉아있던 드라마 주인공 오존, 왕동성, 엘라가 화면에 잡힐 때마다 열혈 팬들은 함성을 질러댔고 배우들 역시 미소로 화답했다. 미국 드라마나 일본 드라마에 비해 국내에 소개가 많이 되지 않은 대만 드라마지만 마니아층의 열기는 미드와 일드에 결코 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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