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왼쪽)와 DJ 데이비드 게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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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새로운 협업곡을 발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늘(8일) 오후 2시 해외 유명 프로듀서 겸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의 협업곡 ‘슈퍼노바 러브’(Supernova Love)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신곡 ‘슈퍼노바 러브’에 참여한 데이비드 게타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두 번의 수상으로 빛나는 경력을 자랑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런스’의 상징적인 샘플까지 더해져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특히 데이비드 게타의 중독성 있는 유니크한 비트에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에너지를 담아낸 ‘슈퍼노바 러브’는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힘에 대한 메시지를 가삿말에 녹여내 아이브 멤버들 각자만의 매력적인 보컬 요소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곡을 완성시켰다.
이번 협업곡은 케이디엠 레코드(KDM Records) 측에서 진행하는 ‘더 컬랩 엑스’(THE COLLAB X) 프로젝트로, 데이비드 게타와 아이브의 협업곡 ‘슈퍼노바 러브’를 시작으로 K팝의 만남을 다양하게 이끌어 낼 예정이다. 아이브가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 컬랩 시리즈의 첫 주자로 나서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