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7인조 재편… 태그·김지범·최보민 떠난다

  • 등록 2024-08-27 오후 5:23:49

    수정 2024-08-27 오후 5:23:49

골든차일드(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7인조로 재편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7인조로 팀을 재구성한다.

태그(TAG), 김지범, 최보민은 오늘(27일)을 기준으로 팀과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울림 측은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태그, 김지범, 최보민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골든차일드는 2017년 8월 미니 1집 ‘골-차!’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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