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젠데이아, 매혹적인 테니스 천재로…도파민 자극 로맨스

  • 등록 2024-04-04 오전 11:35:40

    수정 2024-04-04 오전 11:35:4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젊은 피 젠데이아가 영화 ‘챌린저스’에서 테니스 코치 ‘타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배우 젠데이아가 ‘스파이더맨’, ‘듄’ 시리즈 다음으로 선택한 차기작 ‘챌린저스’에서 매력 넘치는 테니스 코치 ‘타시’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챌린저스’는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다.

젠데이아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와 ‘듄’ 시리즈의 ‘챠니’ 역을 맡아 흥행을 거두며 글로벌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또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방황하는 주인공 ‘루’ 역할로 크리틱스 초이스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에미상에서 드라마 부문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번 영화 ‘챌린저스’에서 젠데이아는 촉망받는 테니스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코치로 전향한 ‘타시’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녀는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 분)와 전 남친 ‘패트릭’(조쉬 오코너 분) 사이 주도권을 쥐고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젠데이아는 눈길을 사로잡는 테니스웨어 등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겸비한 트렌디한 패션으로 ‘타시’ 캐릭터를 완성해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더불어 젠데이아가 출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그녀가 선택한 ‘챌린저스’의 매력이 무엇인지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젠데이아의 도파민 폭발하는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챌린저스’는 4월 2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