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태국 스타디움 콘서트 5만 관객 열광

  • 등록 2024-01-29 오후 2:45:48

    수정 2024-01-29 오후 2:45:48

NCT 127(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불라칸 공연을 성황리에 펼친 NCT 127이 방콕 스타디움 콘서트를 성료, 5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

‘엔시티 127 써드 투어 ‘네오 시티 : 방콕 - 더 유니티’는 27~28일 양일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현지 첫 스타디움 공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팅 경쟁 속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이틀간 총 5만 관객이 운집했다.

공연장 전경(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127은 2019년 태국 첫 단독 콘서트를 썬더돔(회당 6000석)에서 개최한 뒤 2022년 임팩트 아레나(회당 1만1600석)를 거쳐 2024년 탐마삿 스타디움(회당 2만5000석)에 입성했다. 매 투어마다 공연장 규모를 확장해 나가는 것은 물론, 태국에서 펼친 모든 콘서트가 매진되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날이 갈수록 드높아지는 NCT 127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공연장 밖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수백명의 팬들이 모여 음악 소리를 들으며 함께 공연을 즐기는 진풍경도 펼쳐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NCT 127은 2월 3~4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