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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의 매니지먼트를 하는 올댓스포츠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 최준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0월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부 경기 개인과 단체전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1위로 내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유망주다.
올댓스포츠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의 임성재를 비롯해 김성현, 이원준, 황중곤, 이수민, 신상훈, 최재훈, 김승민, 최영준, 장유빈 등 정상급 프로골퍼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으며 ‘피겨여왕’ 김연아와 ‘스켈레톤 영웅’ 윤성빈을 비롯해 최민정(쇼트트랙), 황선우, 김우민, 김서영, 지유찬(이상 수영), 김자인, 서채현, 천종원 이도형(이상 스포츠클라이밍), 여서정(체조), 정승기(스켈레톤), 서영우(봅슬레이), 김예림, 이해인, 신지아(이상 피겨), 김종호, 박인수, 전지예(이상 브레이크 댄스), 최가온(스노보드), 조현주(스케이트보드)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