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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측은 지난 25일 전북 전주에서 합병 계약 체결식 및 통합 연맹 창립총회를 열었다. 정문홍 로드FC 대표 겸 대한격투스포츠협회 회장은 통합 연맹의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발기인으로는 협회 대표 4명(정문홍, 오성민, 김금천, 양서우)과 연맹 대표 4명(박성수, 김영수, 이동기, 천창욱)이 참여했다. 의장은 대한MMA연맹 초대회장인 대한주짓수회 오준혁 회장이 맡았다.
총회에서는 국영문 조직 명칭 제정, 정관 제정 및 대한체육회 회원가입 의결, 임원 구성, 구)대한MMA연맹 조직 승계 등이 논의 및 의결됐다.
연맹 측은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연맹 본부를 강원도 원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부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강원도 원주로 옮겨갈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