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엔터테인먼트는 “민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민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로 얼굴을 알린 뒤 2018년 디지털 싱글 ‘멋진 꿈’으로 데뷔했다. 데뷔 전 가수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 음원 ‘좋아’로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주목받기도 했다.
미스틱스토리를 떠나 새 둥지로 택한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지난해 10월 창립한 신생 기획사다. 업텐션 출신 이진혁, 여자친구 출신 예린 등이 소속돼 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만능 엔터테이너 민서가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