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그룹 팀 아카이브, 힙합곡 'SCAR FACE'로 데뷔

  • 등록 2022-06-14 오후 5:12:12

    수정 2022-06-14 오후 5:12:12

(사진=애프터문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4인조 싱어송라이터그룹 팀 아카이브가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3일 발매된 팀 아카이브의 데뷔앨범 ‘Scar Face’은 총 7곡이 수록됐다.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SCAR FACE’는 순수했던 소녀가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은 뒤 각성을 하는 모습을 담은 힙합곡이다. 멤버들이 작곡과 영상 디자인을 모두 소화했다.

팀 아카이브는 나우아임영(nowimyoung)을 중심으로 프로듀서 수도(sudo), 영상파트의 콰씨메드(Quasimed), 쿠마(KUMA)로 구성됐다. 소속사 애프터문뮤직은 “팀 아카이브는 단순한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분야별 실력자들로 구성된 크루 개념의 독특한 하이브리드 팀”이라고 소개했다.

애프터문뮤직은 향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모던음악 유통 및 아티스트 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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