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30분 Mnet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MY BOYFRIEND IS BETTER)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용진은 “큰 프로그램 MC를 해보고 싶었던 찰나에 좋은 기회가 와서 잡았다”며 MC를 맡게 된 기쁨을 표했다.
‘마이 보이 프렌드 이즈 베러’는 여자 출연자 5명이 남자친구들이 벌이는 노래 대결을 두고 투자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을 그리는 포맷이다.
홍현희, 솔지, 아이키, 가비, 시미즈, 장예원, 임라라 등 여자 연예인들은 ‘여심 판정단’으로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아울러 그는 “단독 MC라 부담스럽긴 한데 성격상 부담을 이겨내고 해내는 걸 좋아한다”며 “저를 선택해주신 분들을 위해 기대치 이상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밤 9시 20분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