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에스파,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2022 골든디스크]

  • 등록 2022-01-08 오후 4:33:30

    수정 2022-01-08 오후 4:33:30

세븐틴(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 에스파가 골든디스크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세븐틴, 에스파가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세븐틴은 “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또한 캐럿분(팬클럽명)들이 없었다면 받을 수 있는 상일까 싶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올해도 멋진 화보를 찍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스파(사진=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화면)
에스파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해 여러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는데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도 도전을 많이 해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이다희·이승기가 진행을 맡은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이날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며 시즌(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임영웅, 아이유, 에스파, 세븐틴, 빅마마 등이 출연하고, 시상자로 정우성, 주지훈, 구교환, 오정세, 박희순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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