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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 5명이 10명의 대한외국인 팀에게 도전했던 방식을 완전히 뒤집었다.
대한외국인 팀을 대표하는 5인의 강자들이 도전자로 나서고, 이에 맞서 피라미드에 앉은 10인의 한국인이 철통 방어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심은진은 “연애 한 달 만에 제가 먼저 ‘같이 살래?’하고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왜 자기 걸 뺏냐’며 반지 주는 날은 자기가 하고 싶다고 말해서 반지 받는 날짜를 정해줬다”고, 프러포즈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대한외국인 팀에는 대한외국인 최고 실력자 에바에 버금가는 비밀병기 실력자가 등장했다.
파죽지세로 풀어나가는 퀴즈 실력에 모두가 깜짝 놀랐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