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트롯전국체전' 윤서령, 9월 7일 정식 데뷔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윤서령이 9월 7일 데뷔곡을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윤서령은 데뷔 전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노래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편애중계 - 10대 트로트 가수왕대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식 데뷔를 앞둔 윤서령은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데뷔곡은 뉴트롯 장르의 곡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윤서령은 시원한 가창력과 장점을 극대화한 곡을 발표해 대중에게 신명나는 흥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