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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은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16년간의 쇼트트랙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다”며 “갑작스럽게 결정하게 돼 혼란스럽지만 더 이 운동을 할 자신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저를 책임져주려고 해주신 의정부시청 감독님, 코치님, 오빠들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라고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예진은 대회 직후인 지난해 12월 한국체대를 자퇴했으며 지난달 의정부시청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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