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이성열, 공포 '0.0MHz'로 스크린 도전

  • 등록 2018-07-13 오전 10:03:14

    수정 2018-07-13 오전 10:03:14

정은지, 이성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에이핑크 정은지, 인피니트 이성열이 공포영화로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다.

정은지 이성열은 초자연 미스터리 탐사동호회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0.0MHz’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0.0MHz’는 2012년 연재된 장작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두 사람 모두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응답하라 1997’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언터처블’과 ‘당신이 잠든 사이’ 디데이‘ ’미워드 사랑해‘ 등을 통해 연기를 하며 다재다능하게 활약중이다.

’0.0MHz‘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과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를 연출한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달 중에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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