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티, 방송 현장 즉석 팬미팅으로 팬 서비스

  • 등록 2017-01-11 오전 9:32:36

    수정 2017-01-11 오전 9:32:36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바시티가 음악 방송 현장에서 즉석 팬미팅을 연이어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바시티는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지난 5일부터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6일, MBC ‘쇼!음악중심’의 7일, SBS ‘인기가요’의 8일까지 방송국을 찾은 팬을 위해 현장에서 즉석 팬미팅을 열었다. 이를 통해 팬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바시티 소속사인 CSO엔터테인먼트는 “데뷔한 바시티를 성원하려고 직접 방송국까지 나와주신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이처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계속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바시티 공식팬카페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팬미팅 현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방송 무대를 관람하지 못했던 팬들에게 바시티와 팬들 사이의 만남을 소개했다.

바시티는 ‘U r my only one’을 통해 데뷔했다. 케이블 및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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