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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슬기는 맥스FC 출범 당시부터 이번 4회 대회까지 전 경기 출장하며 MAX FC 간판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대회사는 예능 방송 출연과 화보 촬영 등 선수 알리기에 각고의 노력을 들이고 있다. 또한 후원업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런투게더’를 통해서 발마사지 전용 신발 쿨핀을 선수 후원사로 선정해 주는 등 외적인 지원 역시 아끼지 않고 있다.
전슬기의 4강 상대는 오경미(26.수원챔피언)다. MAX FC 퍼스트리그 선발전을 통해 4강에 합류했지만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 전슬기에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전슬기의 연속 출장 기록과 연승 행진이 어디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도 또 다른 시합 관전 포인트다.
MAX FC04 쇼미더맥스의 티켓 예매는 MAX 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메인이벤트는 베테랑 종합격투가 임준수와 떠오르는 입식격투기 신성 권장원의 헤비급 슈퍼파이트로 결정된 가운데, 태국의 강자 뎃분종 페어텍스와 ‘꿈꾸는 기전기사’ 박만훈의 코메인 이벤트, 국내 경량급 입식 최강자 김상재와 전슬기가 출전하는 MAX FC 초대 남녀 챔피언 타이틀 토너먼트 4강전도 펼쳐진다.
IPTV IB스포츠 채널을 통해서 오후 7시 메인 게임부터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