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에스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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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오는 주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블에스301은 오는 19일과 20일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6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SEOUL’을 연다.
더블에스301은 지난 2월 미니앨범 타이틀 곡 ‘PAIN’으로 돌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7년의 공백기 이후 팬과 직접 만나는 자리라 뜻깊다. 2월 4일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3분 만에 2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더블에스301은 이번 공연을 통해 ‘U R Man’ ‘PAIN’ 등 자신들의 대표곡은 물론, 세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와 지난 활동들을 회상할 수 있는 다양한 VCR 영상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과 공연을 통해 더욱 가까이 호흡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는 “7년의 공백기 이후에 팬들과 함께하는 첫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은 물론 팬 여러분께도 남다른 의미의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분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멤버들의 매력이 가득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무대들을 준비해놓고 있으니 오는 주말, 더블에스301의 콘서트를 통해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