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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가 6억엔을 받게 되며 그가 프로 선수 생활을 하며 받게 된 총 연봉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졌다.
프로 20년간 그의 총 수입은 117억엔(약 1130억원). 2009년 개장한 마쓰다 스타디움의 건설비는 약 90억엔 수준으로 알려졌다. 야구장 하나를 짓고도 남는 금액을 벌어들인 셈이다.
구로다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은 뉴욕 양키스에서의 마지막 해였던 2014년으로 19억2000만엔(약 18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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