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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26회에서는 캐나다 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캐나다 여행 마지막 날, 기욤은 어머니와 함께 어린 시절 가족들과의 추억이 가득한 ‘몽모랑시 폭포(Montmorency Falls)’를 방문했다.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된 모자(母子)는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기욤 어머니는 “캐나다에서 혼자 사는 것은 이제 외롭지 않지만 기욤은 매일 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기욤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기욤이 캐나다에 온다고 하면 헤어질 생각에 기욤이 오기 전부터 마음이 힘들다. 그리고 기욤과 시간을 보내고 한국으로 떠나면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마음이 괜찮아진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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