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 우표' 나온다

  • 등록 2015-04-20 오전 9:23:12

    수정 2015-04-20 오전 9:24:15

그룹 신화 우표 이미지(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올해 데뷔 17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의 우표가 나온다.

20일 신화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화 여섯 멤버들의 얼굴과 이들의 별자리 및 사인이 담긴 우표가 내달 4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발매된다. 우표 이름은 ‘신화 콘스탈레이션 스탬프’(Shinhwa Constellation Stamps)다.

신화는 오랫동안 사랑해준 팬들에 특별 선물로 우표 발매를 기획했다. 국내외 한정으로 발매되는 ‘신화 우표’는 무광적금박으로 인쇄한 멤버들의 사인과 신화의 탄생 배경 등이 별자리 위에 금별 색으로 인쇄된다. 이 우표는 오는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

신화는 12집 수록곡 ‘표적’을 앞세워 음악프로그램 10관왕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지난 1일 국내 활동을 마친 심화는 내달 9일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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