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고 15kg 감량 비포&애프터(사진=스타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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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힙합 보컬리스트’ 정기고가 메이저 무대 입성을 앞두고 15kg을 감량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 정기고’라는 제목으로 정기고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 정기고는 과거 턱선이 실종된 후덕한(?) 몸매와 현재 날렵한 브이라인과 슬림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는 모습으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기고, 긁지 않은 복권이었어”, “살만 뺐는데 뭔가 아이돌스러운 느낌”, “로맨틱 훈남보컬 탄생”, “소유와 신곡 기대하겠다”, “정기고 목소리만으로도 대박인데, 외모까지!!”, “격하게 멋져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기고는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썸’을 통해 씨스타 소유와 호흡을 맞춘다. ‘썸’은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으로,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 등 정상급 K팝 프로듀싱 드림팀이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라고 소속사 스타쉽 측은 전했다.
‘썸’ 뮤직비디오에는 B1A4의 바로와 씨스타 다솜이 달달한 커플로 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썸’은 오는 7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