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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6일 자신의 SNS에 노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짱 좋아하는 노을 오빠들과 한컷. 저는 오빠들 신곡 ‘눈물이 흐른다’를 음원 공개되기 전에 먼저 들었어요. 진짜 진짜 너무 좋아! 잠시 후 낮 12시에 공개된다니까 꼭 들어보세요”라고 적었다.
클라라는 평소 노을의 팬으로 우연히 노을을 만나 기념으로 사진을 촬영했다고 노을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노을은 지난 7월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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