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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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윤계상이 `하이킥3`에 출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계상의 한 측근은 4일 "`하이킥3`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시놉시스를 받지 않은 상태여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킥3`에 출연할 경우 윤계상은 상반기에 드라마로 하반기에는 시트콤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내게 된다. 최근 윤계상은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홍균)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 다양한 작품에서 진지한 연기를 많이 해온 만큼 이미지 변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하이킥3`는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대박을 터뜨린 김병욱 PD의 세 번째 시리즈로 오는 9월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