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감자탕집서 서민적 데이트

  • 등록 2009-11-12 오후 12:55:56

    수정 2009-11-12 오후 12:58:10

▲ 장동건과 고소영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최근 열애사실을 당당히 밝힌 장동건과 고소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 교제에 대한 별다른 소문이 없었는데도 2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지자 이들이 어떻게 데이트를 해왔는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케이블채널 E!TV는 12일 밤 12시 방송될 ‘E! 뉴스코리아’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의 데이트 장소를 공개한다.

‘E! 뉴스코리아’ 측은 장동건과 고소영은 서울 논현동 집에서 가까운 청담동의 한 감자탕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이들 커플은 사람이 없는 새벽 시간대를 주로 이용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집이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4분38초가 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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