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 오후 4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국민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37.89%가 신세계와 국민은행이 10점차 이내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홈팀 신세계의 승리에 28.80%, 원정팀 국민은행의 승리에 33.31%의 비율을 보여 국민은행의 승리예상이 조금 더 높았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25-30점대 국민은랭 리드가 15.22%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25-25점대 (14.04%), 30-25점대 신세계 리드(12.08%), 30-30점대 (10.48%), 30-35 국민은행 리드(4.84%)가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의 투표율에서는 60-60점대 10점차 이내 박빙승부가 16.59%로 가장 높았으며, 50-50점대 승부(16.37%), 50-60점대 국민은행 승리(16.14%), 60-50점대 신세계 승리(14.50%), 70-60 국민은행 승리(6.81%)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5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7일 오후 3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