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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훈남’ 오상진 MBC 아나운서가 청와대에서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만난다.
오상진은 개그우먼 박미선과 함께 MBC가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마련한 ‘비상’의 청와대 공개행사 ‘청와대 소풍가는 날’ 코너의 진행을 맡아 김윤옥 여사와 만나게 됐다.
6일 촬영이 진행될 ‘청와대 소풍가는 날’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5명의 장애아동과 부모들이 김윤옥 여사의 안내를 받아 청와대 집무실 접견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김윤옥 여사는 장애아동과 부모들, 오상진 아나운서, 박미선과 쌀과자 만들기, 인형극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낮 12시10분부터 생방송될 ‘비상’은 재능 있는 장애아동들을 발굴하고 장애아 교육에 대한 성공적인 대안을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희망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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