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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11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앞서 포항은 지난달 17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서울과의 코리아컵 8강 맞대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정재희의 2골과 조르지의 첫 필드골 등을 묶어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외에도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의 공연, ‘FC온라인 세리머니 챌린지’ 수상자인 이호재의 ‘세리머니’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현재 포항은 12승 8무 5패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 김천상무(승점 46)와의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이날 서울전 승리를 통해 1위 탈환도 노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