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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천안, 무주, 청주에서 진행되는 구단 유소년 배구교실 회원 약 320명을 구단 복합 베이스캠프인 천안 캐슬오브 스카이워커스에 초대할 예정이다.
365일 선수들이 훈련하는 코트에서 문성민, 박상하, 최민호 등 팀 소속 선수들에게 직접 배구 수업도 받고 재미있는 미니 배구 게임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클럽데이 행사 중 첫날 초등부 저학년 수업에서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배구 수업을 할 수 있는 ‘엄마와 함께하는 배구교실’도 마련했다.
또한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6월 10일과 11일 2일간 문성민, 박상하, 최민호, 이시우가 대구, 부산 지역에 진행되는 구단 유소년 배구교실을 방문해 유소년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
이들은 6월 18일 춘천지역에서 운영되는 구단 유소년 배구교실에도 방문해 배구 꿈나무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유소년 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배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배구에 관심이 많은 어린 친구들이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