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골때녀' 멤버들과 월드컵 직관 "끝까지 응원해요"

  • 등록 2022-11-25 오전 10:18:24

    수정 2022-11-25 오전 10:18:24

조혜련(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멤버들이 대한민국 월드컵 1차전을 응원했다.

조혜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선수들 오늘 너무 잘싸웠어요.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이. 외국나오니 더 간절하네요.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남은 경기도 잘싸워주시고 우리 끝까지 응원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타르 현지에서 월드컵 우루과이전을 직관 중인 ‘골때녀’ 멤버 조혜련, 이현이, 윤태진, 전미라와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골때녀’는 촬영 차 카타르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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