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셔스 오천 "'스맨파' 잊을 수 없는 추억…삶의 원동력 될 것"

  • 등록 2022-11-09 오전 11:14:57

    수정 2022-11-09 오전 11:14:57

엠비셔스(사진=오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8일 최종 경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엠비셔스의 오천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끝나지 않을 거 같던 여정이 오늘로서 끝이 나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정말 매력있는 브로들과 함께 울고 웃고 해왔던 하루하루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원동력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엠비셔스(사진=오천 인스타그램)
이어 오천은 “부족하지만 끝까지 믿어준 브로들 너무 고맙다”며 “무엇보다 항상 엠비셔스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Mbitious Man In The Crew”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엠비셔스 우태는 “여기까지 이끌어준 최고의 리더”라고 댓글을 달았고, 멤버 김평야 역시 “사랑해요 리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엠비셔스는 리더 오천, 부리더 우태, 이호원, 노태현, 김평야, 진우, 타잔, 김정우 8명으로 이루어진 크루다. ‘스맨파’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팀으로, 지난 5월 방영된 Mnet ‘비 엠비셔스’에서 경연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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