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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9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친 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무를 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느낀점도 많고 잘 다녀왔다고 생각이 든다”며 “복무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호중은 2020년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성실히 이행해왔다.
김호중은 2020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에 올라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할무니’,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