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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10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론칭 발표 직후부터 뜨거운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위클리는 데뷔 동시 2020년 ‘슈퍼 루키’ 타이틀을 거머쥐며 걸그룹 시장의 ‘세대 교체’ 바람을 예고했다. 데뷔곡 ‘Tag Me (@Me)’ 부터 후속곡 ‘Hello (헬로)’까지 ‘스쿨 콘셉트’를 바탕으로 5주간 소녀들의 ‘천방지축’ 에너지를 전한 위클리는 팀 뜻처럼 매일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가요계에 유의미한 존재감을 다지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등장 동시 무서운 속도로 가요계에 당찬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한 위클리는 데뷔 활동을 통해 입증한 호성적을 바탕으로 하반기 발 빠른 컴백 활동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위클리 리더 이수진은 “데뷔 전날 멤버들과 실감이 안 난다고 서로 이야기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주가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며 “한달 여간 다양한 모습들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행복했다”는 막방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위클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난 5주간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의젓한 감사인사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