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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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의 안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래비티는 다채로운 색감이 눈에 띄는 캐주얼룩으로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물씬 풍겨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싱그러우면서도 청량한 에너지로 칼군무를 맞추며 절정의 소년미를 자랑했다. 특히 보기만 해도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가사에 꼭 맞는 유쾌한 안무와 여름날의 환하고 밝은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퍼포먼스는 산뜻한 느낌을 뿜어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은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의 수록곡으로, ‘가장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인 Cloud 9처럼 행복함과 풋풋함 가득 담은 멤버들의 청량미를 느낄 수 있는 하우스 팝 트랙이다.
지난 4월 강렬하고 패기 넘치는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던 크래비티는 해당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밝고 풋풋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개최된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2020 서머’에서도 오프닝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2020년 대세 신인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