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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시작된 ‘뮤직커버 챌린지’의 참가자 중 톱24와 톱3를 선발하는 과정에 박근태, 이동원 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 첸슬러가 참여를 확정했다. 이들은 히트제조기라는 공통분모를 가졌다. 박근태 작곡가는 서사적인 감성을 담은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백지영 ‘사랑 안해’, 아이유 ‘하루의 끝’ 등의 많은 히트 곡을 만들었다. 이동원 작곡가는 ‘국민 발라드’로 불리는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만들었으며 다양한 CM송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첸슬러는 씨스타 ‘러빙유’ 작곡을 비롯해 이단옆차기 멤버로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명의 심사위원 공개를 계기로 예선 참여기간이 오는 4월 19일까지로 연장된다.
뮤지코인은 음악 저작권료 지분 공유라는 방식을 통해 저작권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