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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지오TV’에는 지오의 연인인 배우 최예슬이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교제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이날 지오는 “지인과 자리에서 간단하게 술을 마시다 최예슬에게 호감을 느끼게 돼 연락했다. 그 뒤 둘이서 영화도 보고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누가 먼저 대시했느냐’는 질문에는 “내가 먼저”라고 밝힌 뒤 “영화 같은 만남은 아니었다. 지인들을 통해 만났고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지오는 지난달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 후 연예계 복귀가 아닌 인터넷방송 BJ로 전향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연예계 활동 경험 등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