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포티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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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스포츠 비즈니스 기업 스포티즌이 제일헬스사이언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포티즌은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스포티즌과의 업무협약 이후 스포티즌 소속의 골프, 축구, 테니스, 격투기 등 선수들에게 각종 건강기능식품과 더불어 피부 손상 시 도움을 주는 밴드, 아쿠아, 드레싱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포티즌은 2014년 국내 최초로 벨기에 프로축구단 AFC투비즈를 인수한 기업이다. 장하나(KLPGA)와 노승열(PGA) 등 정상급 프로골퍼들과 남자 테니스 정윤성, 권순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2관왕의 주인공 이상호 등을 비롯해 50여명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