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강성훈-바이브 윤민수 "우리는 1980년생 동갑"

  • 등록 2016-06-12 오후 3:30:33

    수정 2016-06-12 오후 3:30:3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젝스키스 강성훈의 동안 외모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강성훈과 바이브 윤민수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의 나이가 1980년생 동갑인 것으로 알려져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강성훈은 헤어스타일부터 피부, 스타일까지 데뷔 때와 흡사한 모습으로 ‘냉동인간’ 칭호를 얻었다. 윤민수는 극과 극 스타일로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후 아빠’ 윤민수는 “내 노래의 원천은 노안외모”라는 뻔뻔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녹화에는 김민종, 바이브, 젝스키스와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가 출연해 양보없는 대결을 펼쳤다.방송은 12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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