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젤리나 졸리는 24일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졸리는 최근 혈액검사 결과 초기 난소암 우려가 있다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난소 하나에 작은 종양이 있었다고 졸리는 설명했다.
졸리는 BRCA1으로 알려진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유방암 확률 87%, 난소암 확률은 50%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였던 졸리의 어머니 마르셀린 버트란드는 2007년 난소암 투병 끝에 57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졸리는 지난 2013년에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쪽 유방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 관련기사 ◀
☞ 이영애, '사임당' 출연 확정…12년 만에 드라마 복귀
☞ '소송 끝' 류시원, 日팬미팅으로 활동 재개.."행복해지고 싶다"
☞ EXID 솔지, '복면가왕'에 또 뜬다..첫 방송 오프닝 무대 확정
☞ 민아·씨엘씨·EXID…거리로 나선 K팝 아이돌
☞ '대세녀' 한그루, 現 소속사와 재계약..'6년 의리'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