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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사위 김남일을 향해 애정을 나타냈다.
30일 방송된 KBS2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스타 엄마 특집편에서는 김보민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서 김보민의 어머니는 “딸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변한 게 있다. 보민이가 KBS에 입사한 후 통장을 나에게 맡겼다”고 입을 열었다.
김보민의 어머니가 입담을 과시한 이날 ‘맘마미아’는 시청률 6.1%(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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