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ting’에서는 손예진과의 게릴라 데이트 편이 방송됐다(사진=TV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손예진이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1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ting’에서는 손예진과의 게릴라 데이트 편이 방송됐다. 손예진은 자신의 얼굴 중 예쁜 곳을 묻자 “눈이 제일 예쁜 거 같다. 그 외에는 다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예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는 “운동도 해야하고 좋은 음식도 많이 먹어야 한다. 피부관리는 당연히 해야한다. 집에서 팩도 많이 한다”고 자기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올해 32세인데 목표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34세 이전 결혼이 목표”라며 “남자 친구와 밀당(밀고 당기기) 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끌리는 사람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연애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