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플러스미디어, 3개 채널 동시 10위권 진입 '기염'

  • 등록 2013-04-25 오후 2:13:50

    수정 2013-04-25 오후 2:13:50

MBC스포츠플러스 ‘프로야구’ 중계와 MBC에프리원 ‘주간아이돌’(사진=MBC플러스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플러스미디어의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3개 채널이 24일 방송된 전체 케이블채널 중 시청률 상위 10위권에 동시 진입했다.

25일 TNmS에 따르면 24일 MBC드라마넷은 평균 시청률 1.07%, 점유율 9.34를 기록하며 케이블 채널 전체 1위를 차지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시청률 0.70%로 2위를 기록했고 MBC에브리원은 0.35%로 10위에 올랐다. 특히 버라이어티 채널인 MBC에브리원은 인기 채널인 tvN을 12위로 밀어내고 우위를 점했다.

MBC드라마넷은 일일드라마의 활약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7년 연속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수성해 왔다. 돋보이는 것은 MBC스포츠플러스와 MBC에브리원의 약진이다.

MBC플러스미디어 측은 “MBC스포츠플러스는 추신수가 소속된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팀의 경기와 한국 프로야구 기아와 NC의 경기가 각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전체 채널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MBC에브리원도 ‘주간아이돌’과 ‘고래고래’ 등 자체제작 프로그램의 활약에 힘입어 버라이어티 채널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