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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 포털사이트 잡파라스에 따르면 올해 가장 영향력이 있을 것 같은 한류스타로 유키스가 점쳐졌다. 유키스 멤버 개인으로는 케빈과 기섭이 꼽혔다.
이번 순위는 별자리 간지, 혈액형 등을 조합한 576가지 항목의 운세를 기초로 100명의 일본 역술가가 참여한 결과다.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한 것은 아니지만 유키스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대할 만한 낭보다.
유키스는 이미 검증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해외 한류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유키스는 내달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3월부터는 일본 전국투어에 나선다. 멤버 동호와 훈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일본 드라마 `홀리랜드` 촬영에도 참여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